‘歠’자는 ‘欠(하품할 흠)’과 ‘水(물 수)’가 합쳐진 모습입니다. ‘欠’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을 나타내고, ‘水’는 물을 뜻합니다.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‘물을 마신다’는 뜻을 나타내는 한자가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