白자는 본래 태양이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본뜬 상형자입니다. 가운데의 점은 태양의 밝은 중심을 나타내고, 전체적으로 빛이 퍼지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'흰색'이나 '밝음'을 뜻하게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