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活'은 물 수(水)와 날 생(舌)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. 물 수(水)는 물과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, 날 생(舌)은 소리 부분으로 '살다'라는 뜻을 나타냅니다. 즉, 물이 흐르듯이 살아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'살다'라는 뜻이 생겼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