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地'는 '토(土)'와 '也'로 이루어진 형성자입니다. '토(土)'는 땅을 뜻하고, '也'는 소리를 나타내어 '따지'라는 뜻과 소리를 함께 표현합니다. 즉, '땅'과 관련된 의미를 가진 글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