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入'은 '들어가다'라는 뜻을 가진 글자로, 사람이나 물건이 문이나 공간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뜬 상형자입니다. 위에서 아래로 좁아지는 모양은 입구를 나타내며, 그 사이로 무엇인가 들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