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育'는 '子'(아기 자)와 '⺧'(우두머리 우, 여기서는 '⺨'로 변형된 부분)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'子'는 아기를 뜻하고, '⺧'는 보호하거나 돌보는 모습을 나타내어, 아기를 보호하고 기르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 즉, '育'는 아기를 돌보고 키운다는 뜻에서 '기르다'라는 의미가 생겼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