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色'은 본래 사람의 몸과 얼굴을 나타내는 모습에서 만들어졌어요. 위쪽은 사람의 머리와 얼굴을, 아래쪽은 몸을 상징하는 부호로 구성되어 있어요. 그래서 '색'은 사람의 얼굴빛, 즉 빛깔이나 색깔을 뜻하게 되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