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昨'는 '日'(해, 날)과 '乍'(갑자기, 처음)로 이루어졌어요. '日'은 해나 하루를 뜻하고, '乍'는 갑자기 어떤 일이 일어나는 모습을 나타내요. 그래서 '昨'는 '갑자기 지나간 하루', 즉 '어제'라는 뜻이 되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