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書'는 '글을 쓰다'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. 이 한자는 '聿(붓 율)'과 '者(사람 자)'가 합쳐져 만들어졌어요. '聿'는 붓을 나타내고, '者'는 사람을 뜻해서, 사람이 붓으로 글을 쓰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