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黃'은 '노랗다'는 뜻을 가진 글자로, 본래는 밭에서 자라는 곡식이나 풀의 색깔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 위쪽의 '艹'(초두)는 풀이나 식물을 뜻하고, 아래쪽의 '田'(전)은 밭을 나타내며, 전체적으로 '밭에 자라는 노란 풀'을 의미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