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者'는 '사람'을 뜻하는 '日'(해, 날)과 '耂'(노인, 늙은 사람) 부수가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. 원래는 '나이 든 사람'이나 '어떤 사람'을 의미했으며, 시간이 지나면서 '사람'이나 '자'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