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失은 '잃을 실'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 글자는 '사람(人)'과 '발(止)'이 합쳐진 모습에서 만들어졌습니다. 사람이 발을 헛디뎌서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모습을 상징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