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仕는 '사람 인(人)'과 '일 사(士)'가 합쳐져 만들어졌어요. '사람 인'은 사람이란 뜻이고, '일 사'는 일하거나 섬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. 그래서 仕자는 '사람이 어떤 일을 하거나 섬긴다'는 의미를 나타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