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致'는 '至'(이를 치)와 '攵'(칠 복)로 이루어졌습니다. '至'는 '도착하다' 또는 '이르다'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, '攵'는 행동이나 움직임을 나타내는 부수입니다. 그래서 '致'는 '어떤 곳에 이르다' 또는 '도달하다'라는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