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件’은 ‘사람(亻)’과 ‘말(牛)’이 합쳐진 모습이에요. 원래는 ‘사람과 소’가 함께 있는 모습을 나타내며, 여기서 ‘사람이 소와 관련된 어떤 일이나 물건’을 뜻하게 되었어요. 그래서 ‘물건’이나 ‘일’을 의미하게 되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