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給는 '絲'(실 사)와 '合'(합할 합)으로 이루어졌습니다. '絲'는 실을 뜻하고, '合'은 합치다, 모으다의 뜻을 가지고 있어, 실을 모아서 주는 모습을 나타냅니다. 그래서 給는 '주다'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