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考'는 '노인(老)'과 '자식(子)'이 합쳐진 모습입니다. '노인'은 머리가 희끗한 어른을 나타내고, '자식'은 아이를 뜻합니다.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'나이 든 사람이 깊이 생각하는 모습'을 나타내어 '생각할 고'라는 뜻이 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