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常'은 '상(尚)'과 '巾(수건)'이 합쳐진 모습이에요. '상'은 높이 받들다, 존경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, '巾'은 천이나 수건을 뜻해요.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'항상 변하지 않고 떳떳하게 행동한다'는 의미를 나타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