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缺'은 '缶'(항아리 부)와 '夬'(결단할 괴)로 이루어졌습니다. '缶'은 항아리를 뜻하고, '夬'는 깨지거나 이지러지는 모양을 나타내어, 항아리가 깨져서 이지러진 모습을 표현한 글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