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佛'은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. 왼쪽의 '亻'는 사람을 뜻하는 부수이고, 오른쪽의 '弗'는 소리를 나타내는 부분이에요. 그래서 '佛'은 '사람'과 '소리'가 합쳐져 '부처님'을 뜻하게 되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