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保'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. 왼쪽에는 '사람 인(亻)'이 있고, 오른쪽에는 '어미 새(呆)'가 있어요. 사람이 새를 보호하는 모습을 나타내어 '지키다', '보호하다'라는 뜻이 생겼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