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講'은 말할 '言(언)'과 배울 '冓(구)'가 합쳐진 글자입니다. '言'은 말을 뜻하고, '冓'는 배운다는 뜻을 담고 있어, 함께 모여서 말을 배우거나 가르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