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難'은 '隹'(새 추)와 '又'(손 우)로 이루어졌습니다. '隹'는 작은 새를 뜻하고, '又'는 손 모양을 나타내는데, 옛날에는 작은 새를 잡으려는 손의 모습에서 '어렵다'는 뜻이 생겨났습니다. 즉, 작은 새를 잡는 일이 어렵다는 의미에서 '어려울 난'이 만들어졌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