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回'는 '돌아올 회'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. 이 한자는 네모난 모양 안에 또 다른 네모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에요. 바깥 네모는 어떤 공간이나 경계, 안쪽 네모는 그 안에 있는 것을 나타내요. 그래서 '안에서 밖으로 다시 돌아오는'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