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包'는 '쌀을 싸다'라는 뜻에서 만들어졌어요. '勹' 부수는 '싸다'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, 안에 있는 부분은 쌀이나 물건을 감싸는 모습을 나타내요. 그래서 '싸다', '포장하다'라는 뜻이 생겼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