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성원리

한자 退는 '辶'(쉬엄쉬엄 걸을 착)과 '艮'(그칠 간)으로 이루어졌어요. '辶'는 걷는 모습을 나타내고, '艮'은 멈추는 모양을 뜻해요. 그래서 함께 '걸음을 멈추고 뒤로 물러난다'는 뜻이 되었답니다.

기억법

• 辶(쉬엄쉬엄 걷는 길) 위에 艮(멈추는 모양)이 있어서, 길을 걷다가 멈추고 뒤로 물러나는 모습으로 기억해요.
• 퇴(退)는 '퇴근할 때 집으로 물러나는 모습'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. 길(辶)을 따라 걷다가 멈추고 돌아가는 모습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