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성원리

‘絶’은 ‘糸(실 사)’와 ‘色(빛 색)’이 합쳐진 글자입니다. 원래 ‘色’은 ‘살필 색’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, 여기서는 소리 부분으로 쓰였습니다. ‘糸’는 실을 뜻해서, 실이 끊어진다는 뜻으로 ‘끊을 절’의 의미가 만들어졌습니다.

기억법

• 실(糸)이 색(色)으로 물들어 있다가 갑자기 끊어져서 ‘끊을 절’이 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.
• 실(糸)과 색(色)이 합쳐져서 실이 끊어지는 모습을 상상하면 ‘끊을 절’의 뜻이 기억하기 쉽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