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守'는 '집(宀)'과 '수(寸)'로 이루어졌어요. '宀'은 지붕 모양으로 집을 뜻하고, '寸'은 손을 나타내요. 그래서 '집을 손으로 지킨다'는 뜻에서 '지킬 수'라는 의미가 생겼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