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續'는 '糸'(실 사)와 '賣'(팔다 매)로 이루어졌습니다. '糸'는 실을 뜻하고, '賣'는 물건을 파는 모습을 나타내는데, 여기서는 소리와 뜻을 함께 나타내는 역할을 합니다. 전체적으로 '실을 이어서 계속한다'는 의미를 담고 있어 '이을'이라는 뜻이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