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급 한자 (77/250)
한자 '墓'는 '土'(흙 토)와 '莫'(없을 막)로 이루어졌습니다. '土'는 땅을 뜻하고, '莫'는 본래 '덮다' 또는 '가리다'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, 땅을 덮어 무덤을 만드는 모습을 나타냅니다. 즉, '墓'는 땅 위에 무언가를 덮어 놓은 무덤의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