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攻'은 '工'(장인, 일하는 도구)과 '攵'(손에 든 막대기, 때리다를 뜻하는 부수)로 이루어졌어요. '工'는 무언가를 만드는 도구를 나타내고, '攵'는 때리거나 치는 동작을 나타내서, 함께 모여 '공격하다', 즉 '칠 때 사용하는 도구로 때린다'는 뜻이 되었어요.
기억법
1. '工'는 장인이 사용하는 도구, '攵'는 손에 든 막대기예요. 장인이 도구로 힘껏 때리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. 그러면 '공격하다'는 뜻이 쉽게 기억돼요.
2. '攻'을 '공격할 때는 도구(工)와 손에 든 막대기(攵)를 사용한다'고 외우면, 뜻과 모양이 함께 기억돼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