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성원리

한자 '階'는 '阝(언덕 부)'와 '皆(모두 개)'로 이루어졌어요. '阝'는 언덕이나 높은 곳을 뜻하고, '皆'는 모두를 뜻하는 글자예요. 그래서 '階'는 언덕 위로 올라가는 여러 단계를 의미해서 '섬돌'이나 '계단'이라는 뜻이 되었답니다.

기억법

• 언덕(阝) 위에 모두(皆)가 올라가는 모습을 떠올리면,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생각나요.
• '계단'을 오를 때마다 모두(皆)가 한 계단씩 올라가는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