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更'은 본래 '밤이 깊어지다' 또는 '바꾸다'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 글자는 위에 '日'(해) 자와 아래에 '一'(한 획)과 '丨'(세로 획)이 결합된 모습으로, 해가 바뀌는 모습을 나타내어 '바꾸다', '고치다'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