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就’자는 ‘尢(절름발이)’와 ‘京(서울 경)’이 합쳐진 모습입니다. ‘尢’는 다리가 불편한 사람을 나타내고, ‘京’은 큰 도시를 뜻합니다. 이 두 부분이 합쳐져서 ‘어려움을 딛고 나아가다’라는 뜻이 생겼습니다. 즉,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