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周'는 '사방을 두루 감싸다'라는 뜻을 가진 글자로, '口'(입 구) 자가 중심에 있고 그 주위를 '冂'(덮을 갓)과 '田'(밭 전) 자가 둘러싸고 있는 모습입니다. 이는 '사방을 둘러싸고 감싸는'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회의자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