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慰'는 '마음 심(心)'과 '위(尉)'가 합쳐져 만들어졌어요. '尉'는 원래 군인의 직책을 뜻하는 글자지만, 여기서는 소리 부분으로 쓰였고, '心'은 마음을 나타내서 '마음으로 위로하다'라는 뜻이 되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