傷자는 '사람 인(亻)'과 '상처 상(傷)'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여기서 '亻'는 사람이 관련된 뜻을 나타내고, '상(傷)'은 본래 상처나 다침을 뜻하는 부수입니다. 즉, 사람이 다쳐서 상처를 입는 모습을 나타내어 '다칠 상'이라는 뜻이 만들어졌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