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拒'는 '손'을 뜻하는 '扌(수변)'과 '거절할 거(巨)'가 합쳐진 글자입니다. '손'으로 무언가를 막거나 밀어내는 모습을 나타내어 '거절하다', '막다'라는 뜻이 생겼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