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耐'는 '노인(耂)'과 '대(大)'가 합쳐진 모습입니다. '노인' 부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을 뜻하고, '대'는 크다는 뜻입니다. 그래서 오래 견디고 참는 의미를 나타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