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琴'은 '王'(옥, 구슬)과 '今'(지금)을 합친 모습입니다. '王'은 옥이나 구슬을 뜻하는 부수로, 여기서는 악기와 관련된 의미를 나타내고, '今'은 소리와 관련된 부분으로 음을 나타냅니다. 즉, '琴'은 소리를 내는 귀한 물건, 즉 거문고 같은 악기를 뜻합니다.
기억법
왕(玉)처럼 귀한 악기 '琴'은 지금(今) 이 순간에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.
'王'은 구슬처럼 반짝이는 줄을, '今'은 지금 울리는 소리를 상상하며 '琴'을 기억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