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獲'은 '犬'(개)와 '隹'(짧은 새)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습니다. '犬'은 개를 뜻하고, '隹'는 작은 새를 나타내며, 함께 모여 '잡다' 또는 '얻다'의 의미를 만듭니다. 즉, 개가 새를 잡는 모습을 상상하면 '얻다'라는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