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債'는 '사람 인(亻)'과 '채무 채(責)'가 합쳐진 글자입니다. '사람 인(亻)'은 사람이 관련된 것을 나타내고, '책임 질 책(責)'은 빚이나 책임을 의미합니다. 그래서 '債'는 사람이 져야 하는 빚이나 채무를 뜻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