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振'은 '손'을 뜻하는 '扌(수변)'와 '진동'이나 '떨림'을 뜻하는 '辰'이 합쳐져 만들어졌어요. 손으로 무엇인가를 흔들거나 떨쳐내는 모습을 나타내어 '떨칠 진'이라는 뜻이 되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