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曾'는 본래 '일찍'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 글자는 위쪽에 '일(日)' 자가 있고, 아래쪽에는 '겹칠 曾' 자의 형태가 결합된 모습입니다. '일(日)'은 태양을 뜻하고, '겹칠 曾'은 여러 번 겹친다는 의미를 담아, 태양이 여러 번 떠오른, 즉 '일찍'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.
기억법
태양(日)이 여러 번 겹쳐서 떠오르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. 태양이 일찍 떠오른다는 뜻이니까 '일찍증'으로 기억하기 쉽습니다.
위에 태양(日) 모양이 있고, 아래에 여러 겹으로 쌓인 모양이 있어요. 태양이 여러 번 겹쳐서 일찍 떠오른다는 의미로 외워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