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亞'는 본래 '가운데'나 '버금'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 이 글자는 두 개의 '一'(한 획)과 가운데에 '二'(두 획)이 겹쳐진 모양으로, 위아래로 층이 나뉜 모습을 표현하여 '중간'이나 '버금'의 의미를 나타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