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述은 '말할 서(言)'와 '손 수(又)'가 합쳐진 모습입니다. '言'은 말을 뜻하고, '又'는 손 모양을 나타내어, 손으로 말을 펼쳐서 이야기한다는 뜻에서 '펼술'이라는 의미가 생겼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