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惜'은 마음 심(心)과 적을 석(昔)으로 이루어졌어요. '석(昔)'은 옛날을 뜻하는데, 옛날부터 마음속에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 담겨 있어요. 그래서 '아낄 석'자는 마음으로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뜻을 나타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