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司는 '입(口)'과 '손(𠂇)'이 합쳐진 모습에서 만들어졌습니다. 입은 말하거나 명령하는 것을 뜻하고, 손은 일을 하는 것을 나타냅니다. 그래서 '일을 맡아 처리하는 사람'이라는 뜻이 생겼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