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'距'는 '足'(발 족)과 '巨'(클 거)로 이루어졌습니다. '足'는 발을 나타내어 걷거나 이동하는 것을 뜻하고, '巨'는 크다는 뜻으로, 두 부분이 합쳐져 '서로 떨어져 있다' 또는 '거리를 두다'라는 의미를 만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