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자 媒는 '여자 여(女)'와 '중간 매(某)'가 합쳐져 만들어졌어요. '여자' 부수는 이 한자가 여성을 뜻하고, '중간 매'는 중간에서 연결하는 역할을 나타내요. 그래서 媒자는 결혼이나 거래에서 중간에서 연결해 주는 '중매인'이라는 뜻이 되었답니다.